'친환경물류센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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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 2023
LX인터내셔널, 한국유리공업 인수 완료 “소재 분야로 사업 다각화 나선다”
LX인터내셔널, 한국유리공업 인수 완료 “소재 분야로 사업 다각화 나선다” – 3일 한국유리공업 주식 100% 취득 완료…경영권 확보 –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향후 다양한 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 – 한국유리공업을 국내 최고 친환경 종합 유리 공급자로 육성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이 ‘한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유리 제조기업 ‘한국유리공업’ 인수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약10개월 만이다.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 주식 100%를 5,904억원에 취득 완료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유리 제조 분야 선도기업을 품에 안음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추가 확보하게 된 LX인터내셔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 분야 진입에 속도를 내고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 한국유리공업을 국내 최고의 친환경 종합 유리 사업자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 한국유리공업 인수로 안정적 수익 기반 추가 확보…다양한 소재 분야 진출의 교두보 한국유리공업은 빌딩 및 주택의 창에 주로 쓰이는 판유리와 코팅유리를 주력 생산하고 판매하는 유리 제조 기업이다. 1957년에 설립되어 국내 유리 제조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장기간 축적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유리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고수익 ‘코팅유리’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 품질군에 속하는 더블 로이유리 제품은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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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 2022
LX인터내셔널, 부산에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짓는다
– 축구장 30개 크기의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건립… 총 사업비 3,500억원 규모 – 자회사 ‘에코앤로지스부산’ 설립… 2025년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준공 및 운영 계획 – 신성장 동력으로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본격 육성…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가속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이 부산에 축구장 30개 크기인 연면적 21만6천여 제곱미터(약6만5,000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건립에 나선다.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과 신규 수익원으로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X인터내셔널은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자회사 ‘에코앤로지스부산’(Eco & Logis Busan Corp.)을 세우고 450억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총 사업비 3,5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에 대지면적 5만9,969제곱미터(약1만8000평), 연면적 21만6,369제곱미터(약6만5000평),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마치고,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LX인터내셔널은 부산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삼자 간 상호 업무 협력과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물류센터 설립 및 투자, 지역 고용창출에 노력하고,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의 진행 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LX인터내셔널은 특히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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