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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 2022
– 축구장 30개 크기의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건립… 총 사업비 3,500억원 규모 – 자회사 ‘에코앤로지스부산’ 설립… 2025년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준공 및 운영 계획 – 신성장 동력으로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본격 육성…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가속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이 부산에 축구장 30개 크기인 연면적 21만6천여 제곱미터(약6만5,000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 물류센터 건립에 나선다.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과 신규 수익원으로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X인터내셔널은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자회사 ‘에코앤로지스부산’(Eco & Logis Busan Corp.)을 세우고 450억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총 사업비 3,5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에 대지면적 5만9,969제곱미터(약1만8000평), 연면적 21만6,369제곱미터(약6만5000평),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마치고,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LX인터내셔널은 부산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삼자 간 상호 업무 협력과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물류센터 설립 및 투자, 지역 고용창출에 노력하고,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의 진행 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LX인터내셔널은 특히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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