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2월 1, 2024

기업 경쟁력의 숨은 비밀, 기업지배구조

어떤 기업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자본이나 기술력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올바른 ‘기업지배구조’입니다. 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토대, 기업지배구조란 무엇일까요? 기업지배구조란? 지배 구조(Governance)는 어떤 조직이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알기 쉽게 국가를 예로 들어 봅시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 행정부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위한 의사결정이 내려지는데,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지배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란 무슨 의미일까요? 지배 구조의 조직이 ‘기업’인 경우일 텐데요. 즉 기업지배구조란 기업이 경영수익 창출을 위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원칙이나 체계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기업의 대표적인 유형인 ‘주식회사’의 지배 구조는 최고경영자, 이사회, 주주 및 이해관계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주주는 회사의 소유자이며, 최고경영자는 기업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이고, 이사회는 주주를 대신해 최고경영자가 주주의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지 감사 및 승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기업지배구조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인데요. 만약 기업지배구조가 불투명하고 윤리적이지 않다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위험한 노동 환경을 방치하거나, 단기적인 주가 상승에만 몰두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이나 투자를 소홀히 하기도 합니다. 또, 하청기업에 위험을 전가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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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2월 14, 2023

상사업계가 지금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는 상사업계의 구애가 뜨겁습니다. LX인터내셔널 역시 최근 인도네시아 AKP 광산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왜 지금 상사업계가 인도네시아로 발길을 돌리고 있을까요? 외국인 투자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2023년 기준 인도네시아 인구수는 약 2억 7,760만 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데요. 이렇게 탄탄한 내수시장 덕분에 높은 성장 가능성을 품은 국가로 평가됩니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U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구는 2045년까지 20.2% 증가해 약 3억 2천만 명에 이를 전망인데요. 여기에 더해 2010년 3,000달러에서 2023년 5,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1인당 GDP 역시 긍정적인 지표입니다. 1인당 GDP가 성장함에 따라 잠재 소비력 역시 강해지고, 그만큼 내수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도네시아의 전망이 장밋빛이다 보니 투자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급증하고 있는데요. 2022년 인도네시아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대비 44.2% 급증한 456억 달러(56조 2,000억 원)를 달성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핵심 투자 분야는 ‘원자재’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 분야는 ‘원자재’입니다. 인도네시아는 광물, 팜유, 목재 등 각종 원자재가 풍부하여 정부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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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2월 11, 2023

화장품부터 우주선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핵심광물 ‘티타늄’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옷장에서 잠자고 있던 따듯한 패딩을 꺼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친숙한 겨울옷인 패딩을 만드는 데 핵심 광물로 잘 알려진 티타늄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금속, 티타늄에 대해 알아볼까요? 티타늄이란? 티타늄은 원자번호 22번, 기호 Ti로 표기하는 물질입니다. 언뜻 최근에 발견된 원소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 역사는 무려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티타늄(Titanium)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거인 신족(神族) 티탄(Titan)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강력하고 거대하다’라는 이름의 뜻처럼 티타늄은 주기율표에서 가장 강력한 금속으로 꼽힙니다. 흔히 사용되는 금속인 철과 비교했을 때 강도가 낮지만, 대신 훨씬 가벼운데요. 다른 금속과 티타늄을 섞어서 만드는 티타늄 합금은 높은 중량 대비 강도를 지닌 데다 철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내식성, 우수한 내열성과 생체적합성을 자랑해 오늘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금속입니다. 이렇게 활용도도 뛰어난 데다 지각에서 9번째로 많을 정도로 흔한 원소이며 채굴도 쉬운 티타늄이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보기 쉬운 금속은 아닙니다. 녹는점이 1,668도로 매우 높아 제련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티타늄을 상업 목적으로 제련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소수이며 우리나라 역시 수입에 의존해 오다 2022년에 들어서 원천 기술을 처음으로 확보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티타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나 항공 우주 분야 등 최첨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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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1월 20, 2023

폐배터리도 ESG 시대? 폐배터리 순환 경제!

요즘 전기차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올해 40만 대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힘입어 폐배터리 시장 역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폐배터리 순환 경제는 ESG 경영의 관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데요. 폐배터리 순환 경제란 무엇일까요?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기차가 1,000만 대 판매되어 전체 신차 중 1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2023년에는 약 1,40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어 점유율 역시 18%로 상승하며, 2026년경에는 전체 신차 판매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는데요. 특히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영향을 받아 2022년 7.6%에 불과했던 전기차 판매 비중이 2026년에는 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은 52%, 유럽은 42%를 달성하는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원유의 수요 증가 추세가 5년 이내에 점차 둔화하다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내연기관 자동차는 이미 판매가 정점에 이른 후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접어든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전기차의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폐배터리 순환경제란? 이처럼 전기차 판매량이 점점 더 많이 증가한다는 건 폐차되는 전기차도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25년 5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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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1월 15, 2023

포스트 차이나 인도, 중국 제친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아닌 인도가 주목받으며 ‘포스트 차이나’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왜 인도가 이토록 부상하고 있는 걸까요? 부상하는 인도, ‘포스트 차이나’ 될까? 요즘 인도가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중 갈등이 이어지면서 미국 역시 인도와 전방위 협력에 나서는 등, 인도가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에 나서는 국가도 많습니다. 그 배경에는 바로 인도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가 있습니다. 유엔(UN)에 따르면 올해 4월 인도 인구는 14억 2478만 명으로 중국 인구수를 제쳤다고 보고했는데요. 중국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에 인도는 계속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생산가능인구 역시 2030년에 중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 달리 인도는 젊은 인구가 많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인도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 국가인데요. 중국의 평균 연령인 38.4세보다 10년가량이나 젊습니다. 또, 인도의 성장률이 매우 높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인도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6~8%대의 고성장을 기록했는데요. 국제통화기금(IMF)은 2027년경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독일과 일본을 따라잡아 세계 3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위기의 중국 경제 인도가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침체에 접어들고 있는 중국 경제입니다. 부동산은 오늘날 중국 경제의 위기를 잘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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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1월 13, 2023

중국 흑연 수출 통제! 광물 전쟁 속 상사업계는?

연필이나 샤프의 심으로도 사용되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인 흑연은 사실 다양한 산업에서 쓰임새가 있는 중요한 광물입니다. 특히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데요. 전기차 한 대의 배터리를 만드는 데 50~100kg가량의 흑연이 쓰이며, 이는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리튬의 약 2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흑연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상사업계들이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중국 흑연 수출 통제와 상사업계,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중국, 12월부터 흑연 수출 통제 중국은 지난 10월 20일, 12월부터 흑연 수출을 통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흑연 관련 항목 임시 수출 통제 조치의 개선·조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흑연 수출을 통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006년 9월에도 한차례 흑연 수출을 통제한 바 있고, 이때는 통제 시행 직후 2개월간 흑연 수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본래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수출 통제 역시 지난 2006년과 마찬가지로 통제 대상 목록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흑연 수출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죠. 반면 미-중 갈등으로 중국이 흑연 수출 통제를 미국에 대한 보복성 수단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향후 미국에 공장을 둔 우리나라 이차전지 기업들이 수출 허가를 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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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1월 13, 2023

한국유리공업의 새로운 이름, LX글라스

이름은 흔히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곧 새로운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기업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 때는 새로운 이름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유명한 유리 기업인 한국유리공업이 창사 66년 만에 ‘LX글라스’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본격적인 변신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LX글라스로 바뀌게 된 이유와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LX글라스의 의미는? 지난 10월 1일, 한국유리공업의 이름이 ‘LX글라스’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유리공업은 외환위기 이후 사모펀드 등을 거치다가 올해 1월에 LX인터내셔널에 인수되면서 LX그룹으로 편입되었는데요. 그동안 사명 변경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다 지난 9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LX글라스’로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 ‘LX Glas’의 ‘Glas’는 한국유리공업의 대표 브랜드로 이름을 널리 알려온 ‘한글라스(HanGlas)’를 계승한 것입니다. 긴 세월 동안 한국유리공업이 쌓아온 신뢰와 브랜드의 가치를 그대로 잇는다는 뜻을 담았는데요. 기존의 ‘한글라스(HanGlas)’라는 로고는 사라지지 않고 제품 브랜드로 남아 계속 사용될 계획입니다. LX인터내셔널의 한국유리공업 인수 이번 사명 변경은 한국유리공업이 LX그룹에 합류하면서 새롭게 변신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월 3일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소재 분야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날 건설 공급이 확대되고 리모델링이 인기를 끌면서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데다가, 자동차나 IT 등의 산업에서도 유리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유리 산업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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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1월 1, 2023

LX인터내셔널이 ‘산타’라고 불리는 이유는?👀 #LX인터내셔널 #ESG

어? 저 멀리 LEXT 봉사단원이 지나가는데..🚶‍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한번 따라가볼까요? LEXT는 2022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와생활 체육 프로그램, 체육 행사를 지원해왔어요🙌 또 광화문 One팀은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환경보호 및 절약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죠✨ 외에도 LX인터내셔널 마을에는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Hit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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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0월 26, 2023

LX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방문한 이유?

요즘 아프리카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내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광물’에 있습니다. 보통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광물로 ‘다이아몬드’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화제가 되는 광물은 전혀 다른 종류라고 하는데요. 왜 지금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는 주요국들 오늘날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핵심 원자재 수급 경쟁을 벌이면서 ‘공급망 다변화’가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가 핵심 원자재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이런 핵심 원자재 확보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 주로 석유가 가스 같은 화석 연료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에는 리튬이나 니켈, 구리 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광물은 이른바 ‘그린 메탈’로, 앞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될 2차전지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을 위해 대량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핵심 광물의 높아지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국제 에너지 싱크탱크인 에너지전환위원회(ETC)는 2030년까지 2차전지 주요 재료인 구리와 니켈의 수요 대비 공급이 약 10~15%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 중립을 추진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 원자재가 필수적인 만큼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국의 자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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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INSIDE 10월 17, 2023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의 필수 조건, ‘안전’!

과거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이란 타율적인 법적 규제에 그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법에서 정한 범위에서만 주로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업이 앞장서서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왜 기업들이 최근 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기업 경영과 안전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과 ‘안전’ ESG가 차세대 투자 지표로 자리 잡기 시작하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 역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안전 문제는 ESG의 3가지 요소 중 S(Social; 사회적 가치 공헌)와 G(Governance; 지배구조, 윤리경영)의 2가지 측면에서 다루는 만큼 그 중요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글로벌 ESG 평가 중 널리 활용되고 있는 지표인 MSCI ESG 지표에는 ‘건강 및 안전’, ‘제조 안전 및 품질’이라는 안전 분야의 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잦은 안전사고는 고스란히 기업의 부정적 이미지로 이어져 지속 가능성을 크게 해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 역시 받지 못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안전하지 않은 산업현장에 반발해 해당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불매 운동이 진행되는 등 그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안전한 산업현장이 곧 기업의 성장을 부른다 이렇게 안전과 기업 경영의 관계는 ESG가 등장한 최근 들어서야 주목받기 시작한 것 같지만, 사실 이전에도 환경(Environment), 안전(Safety), 보건(Healt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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