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7개월 차, 루키가 된 신입사원들의 취준 스토리

LX인터내셔널 역시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작은 길잡이가 되고자, 입사 7개월 차 신입사원 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과 합격까지의 여정을 유튜브 토크 예능 형식으로 풀어내며,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지원자에서 신입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 진솔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LX인터내셔널의 루키가 된 신입사원 5인방을 소개합니다!

구리개발팀 변우림 사원입니다. 학부 시절엔 경제와 통상 관련 법을 공부했고, 모든 거래에는 법학 지식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종합상사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광산 투자에 진심인 LX인터내셔널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화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꼭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Trading1 사업기획팀 정연진 사원입니다. 입사 후 인턴 미션 최종 발표 날 엄청 떨렸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발표를 위해 여러 조언을 해주시며 도와주신 선배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LX인터내셔널은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서 꼭 지원해보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E Trading팀 이두산 사원입니다. 외교학을 전공했고 일본에서 짧은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글로벌한 일을 하고 싶어, LX인터내셔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구리개발팀의 비전에 대해 들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특히 광물 사업에 대해 배울 점이 아주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계팀 김민지 사원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했고, 어렸을 때부터 미국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합격 치트키는 회계 공부를 했던 것 외에 LX인터내셔널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어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rading 개발 TFT 이경민 사원입니다. 교환학생을 미국으로 다녀오면서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LX인터내셔널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특히 신사업을 개발하는 팀의 일원으로서 LX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슬기로운 신입 생활! < 첫 출근부터 오늘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입사 7개월 차 신입사원의 회사 생활. 본격적인 취준 이야기에 앞서, 먼저 이들의 적응기를 들어봤습니다. 즐거운 팀 분위기와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LX인터내셔널의 진짜 모습을 함께 만나보세요.

(변우림 사원) 아직 신입이라 솔직히 말하면 모든 상황을 바로 수습할 능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괜히 혼자 해결하려다 일을 더 키우기보다는, 곧바로 상급자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언젠간 제가 든든하게 수습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이두산 사원) 특히 저희 업무는 골든 타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민만 하기보다는, 바로 알리고 동시에 수습을 시작하는 게 핵심이죠. 그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면 어떤 문제든 생각보다 훨씬 원활하게 풀리더라고요. 다들 동의하시죠? (웃음)

(이경민 사원) 저는 상사도 좋고 직속 선배도 좋아서 특별히 어렵게 느껴지는 분은 없어요. (웃음)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다 보니, 신입사원으로서 긴장도 금방 풀리고 배우는 속도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

(이두산 사원) 저희 팀(E Trading팀) 자랑을 해보자면.. 저를 포함해서 주니어 사원들이 6분 계십니다. 사원들끼리 끈끈하게 뭉치고, “같이 열심히 해보자” 하는 분위기가 강해서 직속 선배분들도 어렵게 느껴지진 않아요. 덕분에 팀 안에서는 늘 협력하는 분위기가 유지되고, 신입사원 입장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민지 사원) 여러분 입사 첫날 단체 메일 제목을 꼭 쓰셔야 합니다. 첫날부터 선배님들이 달려 오셔서 저의 ‘제목 없음’ 메일을 알려주셨답니다! (웃음)

(변우림 사원) 입사 첫날 저에게 딱 한 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정신 차려라!” 왜냐하면 부서 특성상 공학적인 지식도 풍부하고 재무적인 부분도 폭넓게 알고 있어야 하는데, 입사 첫날의 저는 그런 게 너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입사 첫날부터 열심히 배우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정연진 사원) 저는 정신 없던 입사 첫날이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웃음) 그래서 내일 출근할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골랐는데요. 현재 저희 사업부가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힘든 시기인데 잘 도와가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모두 ‘힘냅시다’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LX인터내셔널 취업 도전기 <나만의 취준 꿀팁, 대.공.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까’ 인데요. 영상 속 신입사원들은 자소서 첨삭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고, 면접 스터디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연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꼼꼼한 준비 과정으로 실제 지원 단계에서는 더욱 자신감 갖출 수 있었을 텐데요. 이들의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세요.

Q. LX인터내셔널 취업 준비는 나의 n번째 도전이었다?!

(이두산 사원)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은 세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외교학을 전공해서 해외 취업을 먼저 시도했다가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요. 국내에서도 글로벌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LX인터내셔널 채용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변우림 사원) 저도 취업을 한 번에 하기는 했지만, 전에 종합상사에서 인턴 생활을 했고 거기서의 경험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LX인터내셔널에 지원한 케이스입니다. 자원 개발을 중점적으로 하는 회사라는 점이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해 LX인터내셔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지 사원) 취업은 첫 번째 도전이었지만, 인생에서는 두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원래 CPA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가 진로를 바꿔 처음 참여한 채용 설명회가 LX인터내셔널이었는데, 거기서 제가 추구하는 커리어와 유사한 기업 비전을 보고 무조건 여기에 입사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꼭 지켰던 나만의 취준 루틴이 있다면?

(이두산 사원) 어느 회사를 가고 싶은지 막막하던 시기에, 저는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해 작은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를 하루에 하나씩 정리해보는 작업이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기록하는 수준이었지만, 점차 제 경험 속에서 어떤 패턴이 있었는지, 또 어떤 강점이 드러나는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LX인터내셔널 입사지원 당시, 시기별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문항이 있었는데 이때 그동안 정리해둔 자료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경민 사원)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라서 항상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전에는 수업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하고, 오후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연구실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취업 준비와 관련된 외부 활동으로 꾸준히 하루 일과를 셋업하고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변우림 사원) 저는 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게 ‘객관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준비하다 보면 제 장점은 과대평가하고, 단점은 놓치기 쉽잖아요. 그래서 서류 시즌에는 학교 진로 취업 센터를 꾸준히 예약해서 자소서를 첨삭받고, 면접 시즌이 끝난 후에도 시간이 날 때 모의 면접을 정기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답변이 점점 다듬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김민지 사원) 저는 재경 직무를 희망했는데, 사실 CPA공부만 해오다 보니 세상 물정에 조금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책상 앞에만 앉아 있기보다는 직접 기업분석 자료를 찾아보고, 사업보고서나 전자공시 같은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하나씩 이해해 가다 보니 숫자 뒤에 숨은 기업의 전략이나 시장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고, 덕분에 제 직무 이해도와 지원 동기를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나만의 면접 스킬,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연진 사원) 경험 많은 분들과 함께 면접 스터디를 하다 보니, 면접관들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알 수 있어서 준비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 믿을 만한 멘토에게 직접 코칭도 받고, 다양한 직무를 준비하는 지원자들과 같이 연습하다 보니 서로의 강점을 비교하면서 제 차별화 포인트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전 같은 모의 면접을 여러 번 거치면서 긴장도 많이 줄었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한결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이 길러졌습니다.

(이경민 사원) 저는 혼자서 준비하는 게 더 편한 스타일이라, 기업인 인터뷰 팟캐스트를 다양하게 들으면서 자연스러운 인터뷰 스킬을 익히곤 했습니다. 저는 특히 직무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직무 인터뷰 위주로 많이 보면서 내가 진짜 원하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산업 환경, 주요 동향, 이슈도 이해할 수 있었고, 면접 때도 지원 동기를 좀 더 설득력 있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Q. 지치지 않는 힘, 취업 준비 기간 중 멘탈 관리 방법은?

(김민지 사원) 하루의 일과 중 무언가를 끝냈다는 성취감을 가지고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취준 기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어요.

(변우림 사원)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은데, 서류가 줄줄이 탈락했을 때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서 힘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때 넘볼 수 없는 역량과 스펙을 가진 분들을 많이 봐서 지금은 겸손해졌습니다. (웃음) 아무리 힘들어도 취업을 하는 순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신입사원 선배들의 생생한 취준 경험담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셨나요?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LX인터내셔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슬기로운 신입생활1편 영상을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곧 공개되는 2편에서는 보다 자세한 자기소개서 및 직무 이야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신입생활] EP.1 🌟빛나는 루키가 된 신입 사원🌟 5인방의 리얼 취준 스토리!

2025 하반기 LX인터내셔널 신입사원 채용 시즌!

2025 하반기, LX인터내셔널 신입사원 채용이 곧 시작됩니다. LX인터내셔널은 내일을 함께할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LX Careers (apply.lxcareers.com)**를 통해 지원하실 수 있는데요.

또한, 지원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사전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여하시어 유익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다면 LX인터내셔널 인재확보육성팀(recruit@lxintl.co.kr)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LX인터내셔널 채용’**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입사 7개월 차, 루키가 된 신입사원들의 취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