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 2021
안녕하세요? LX인터내셔널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사내봉사단, LEXT입니다! 저희는 10월부터 LX인터내셔널에서 지향하는 친환경적인 가치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지금부터 LEXT가 어떤 단체인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리고 왜 탄생하게 되었는지 하나씩 이야기해 드릴게요! “그럼 먼저, LEXT 사내봉사단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LEXT는 LX인터내셔널의 각 부서에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이 모여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조직이에요. 아직은 상시적인 활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봉사활동 진행 프로세스를 탄탄하게 준비하여 그 규모를 더욱 키우고,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죠. 또,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LX인터내셔널이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을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LX인터내셔널의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한 활동도 고려하고 있죠. “혹시 ‘플로깅(Plogging)’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플로깅은 본래 스웨덴어로 ‘이삭줍기’라는 뜻인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로 ‘천천히 뛰다’라는 뜻인 ‘조깅(jogging)’이 합쳐져 탄생한 단어예요. 여기서 말하는 이삭은 실제로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라는 게 특별한 점이죠! 말 그대로 가벼운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바로 플로깅입니다. 언제나 ‘환경’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LX인터내셔널이 이런 활동에 빠질 수 없겠죠? LX인터내셔널이 새롭게 만든 사내봉사단인 LEXT에서도 지난 10월 8일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LEXT의 첫 번째 활동이었던 만큼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첫…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