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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아웃’, ‘필(必)환경’과 같은 신조어가 탄생하며 기업 ESG 경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의 64.5%가 ESG 기업 제품은 비싸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51.3%가 기업의 바람직한 모습이 투명,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라고 응답했는데요.

LX인터내셔널은 이전부터 환경보호와 더불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환경을 위한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활동이 바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이죠.

편리한 일회용 컵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주요 카페/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된 일회용 컵이 무려 10억 개에 달합니다. 이중 매장에 회수된 컵은 18.8%에 그쳤는데요.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은 환경 오염을 유발하며, 이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2022년 12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다시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1회용 컵 회수율이 2009년도 37%에서 2018년도 5%로 낮아져, 재활용 가능한 컵이 길거리 쓰레기로 방치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데요.

소비자가 음료를 주문할 때 음료 가격에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을 추가로 내고, 빈 컵을 반납하면 돈을 돌려받는 구조로, 환경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66% 이상 감축, 연간 445억 이상 편익 발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사업자들에게 부담이 되다 보니 반대의 목소리도 큰데요. 컵 반납에 필요한 라벨 구입비를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고, 컵 회수와 세척 및 스티커 부착 과정에서 추가적인 수고가 발생해 인건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국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정책이 강화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많은 상황입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물론이고 개인용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것 역시 매번 사용 후 세척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따르다 보니 일회용 컵의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LX인터내셔널이 다회용 컵을 선택한 이유

일회용 컵 사용은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같은 가게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 휴게실이나 탕비실에서 소모되는 일회용 컵의 양 역시 상당하기 때문인데요. LX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광화문 원팀에서 시행 중인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광화문 원팀 소속 기업 중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사옥을 방문해 사용 현황, 환경 보호 효과를 자세히 확인한 뒤, 이후 CEO에게 사용 취지와 계획을 승인받아 실제로 LX인터내셔널 사옥에도 다회용 컵을 도입한 것이죠.

*광화문 원팀: 광화문 일대에 사무실이 있는 17개 기업과 정부기관 및 비영리단체의 ESG 협업 프로젝트

현재 LX인터내셔널은 본사 건물 내 휴게실과 탕비실, 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하여 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점심에 임직원용으로 제공되는 과일 컵을 일회용 컵에서 다회용 컵으로 변경해 사용 중이기도 하죠.

사용한 컵은 각 층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이후 전문 운영업체가 수거해 6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제공됩니다. 최소 3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인데요. 상품성이 떨어진 다회용 컵은 분쇄 및 재가공해 새로운 다회용 제품의 원재료로 재활용됩니다. 따라서 일회용 컵과 비교했을 때 탄소 배출량이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LX인터내셔널, ESG 경영을 실천하다

LX인터내셔널은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탄소배출권, 폐기물, 폐배터리 처리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7월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참여 또한 LX인터내셔널이 꾸준히 실천해온 ESG 경영의 일환이죠.

LX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당사 사업의 환경 및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관련 활동을 꾸준히 점검해 왔는데요.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의 핵심 재료인 니켈 광산 인수를 추진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한 지속 가능한 팜 농장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ESG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2차 전지, 신재생 발전 등 미래 유망 에너지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친환경 플라스틱 거래 등 주목받는 미래 유망 분야에도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기도 하죠.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헌혈증 기부 등 광화문 원팀의 ESG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해 온 LX인터내셔널.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경영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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