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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검색 결과

  |   1월 22, 2024

먹거리 양극화, 메마른 ‘식료품 사막’이 한국에도 생긴다?

사막에서 마주하는 푸른 오아시스가 유독 아름답게 느껴지는 까닭은 그만큼 물이 매우 귀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요즘 ‘식료품 사막’이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물을 구하기 어려운 사막처럼, 식료품을 구하기 힘든 지역이라는 뜻인데요. 식료품 사막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이고, 왜 이런 말이 생겨났을까요? 식료품 사막이란? 식료품 사막(food desert)은 과일이나 우유, 채소 같은 신선 식품을 살 수 있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이 주변에 없는 지역을 뜻합니다. 식료품 사막이라는 말은 1990년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빈곤한 공공주택 지역의 주민들이 신선 식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고령화 비율이 높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되었는데요. 식료품 사막은 기후 위기나 분쟁, 경제 침체 등으로 식료품이 구하기 어려워진 사례와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신선 식품의 공급이 충분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신선 식품을 구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점이 바로 식료품 사막의 문제인데요. 즉 인프라 부족으로 신선 식품이 원활한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료품 사막 현상은 특히 유동 인구가 적은 도시 외곽이나 노인 밀집 거주 지역 등 대중교통 환경이 좋지 않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쉽게 나타납니다. 일부 지역에서 신선 식품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게 거주민들의 건강 문제인데요. 신선 식품 대신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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