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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솟아오른 원·달러 환율과 물가, 가파른 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며 우리나라 경제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 시대’로 진입하였습니다. 또, 국제 에너지 가격 역시 크게 올라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 경제가 들썩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고가 불러온 복합 위기

오늘날 세계 경제가 겪고 있는 현상을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퍼펙트 스톰은 금융 시장에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규모로 다가오는 ‘경제 복합위기’를 뜻하는데요. 2008년 미국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해, 세계 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뉴스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말이죠.

현재 세계 경제는 미국 달러 가치 상승, 고물가, 고금리 등과 같은 복합 위기인 퍼펙트 스톰으로 시름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이한 원인으로 전 세계 국가들의 고금리 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대러시아 제재 등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5일 세계무역기구(WTO)는 내년 글로벌 무역 성장률이 1%로 전망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4월 제시했던 내년 무역 성장률 전망치가 3.4%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죠.

국내 경제 역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가 인상되자 달러 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13년 6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기 때문인데요. 이같은 원·달러 환율 급등은 국내 물가 상승세를 부추길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휩쓰는 ‘에너지 전쟁‘

에너지 시장 또한 급변했습니다. 러시아가 제재 해제를 요구하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노르트스트림1을 무기한 폐쇄했기 때문인데요. 노르트스트림1은 유럽 천연가스 수요의 4분의 1을 책임져왔던 파이프라인으로, 폐쇄로 인해 유럽 가스 가격 지표(네덜란드 TFF)가 1년간 550%로 급등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곧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중고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유럽은 천연가스 없는 ‘가장 추운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실내 온도를 19도로 제한하고 관공서 및 가로등 조명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절약 방안을 강구하고 있죠.

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실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중요성은 이전부터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기후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힘쓰는 국가들 역시 늘어나고 있죠.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조 유로 이상 투자하겠다고 계획했습니다. 2030년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는 최종에너지소비의 40%이며, 유럽연합 밖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에 배출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탄소국경조정‘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80% 감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35년에는 발전부문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기도 했죠.

중국은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50년까지 비화석에너지 비중을 70~80% 이상 확대하고 30년간 100조 위안 이상 투자할 전망입니다. 또한 향후 10년간 풍력 및 태양광 설비를 100GW증설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했고, 2035년에는 2018년 대비 에너지 총 소비량에서 비화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에너지 관련 산업을 꾸준히 육성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부분에서 태양광 발전을 늘리고 있으며, 석탄을 대신해 원자력 에너지가 그 자리를 대신할 전망이죠.

환경과 실적을 모두 잡은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은 최근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하면서 올해 3분기 실적이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자원, 트레이딩, 신성장, 물류 분야로 중 자원 부문 실적이 개선되었기 때문인데요. 에너지 산업에 큰 관심을 두고 꾸준히 투자해온 LX인터내셔널은 광물 자원 투자 및 팜농장 운영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자원 부문 배출을 6,205억원 기록했습니다.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소 사업과 생분해 플라스틱 합작법인 등 친환경 부문에서의 공격적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 큰 관심을 둘 전망인데요. 환경과 실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LX인터내셔널이 이끌어갈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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