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INSIDE'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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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 2021
Fun Fun한 신사업을 제안하려면? FUNding Day!
매달 25일 LX인터내셔널의 6층 회의실은 토론의 열기로 가득 찬다고 합니다. FUNding Day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눈빛과 아이디어 때문인데요, FUNding Day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다들 이렇게 집중하고 있을까요? “5월 FUNding DAY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인니 교육 솔루션 공급 사업’입니다.” FUNding Day란 혼자만 생각하고 있던 신선한 사업 아이디어 또는 지금 내가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무거운 투자심의원회 자리가 아닌 곳에서 구성원들이 직접 신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LX인터내셔널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죠. 청중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으며 영감을 얻기도 하고 발표자로 직접 참여해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음원IP사업이라는 분야가 낯설다 느껴지시죠? 지금부터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사업을 발표만 하는 것이 전부일까요? 여기서부터 청중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FUNding Day가 끝나면 신사업을 제안한 팀들은 청중들로부터 가상화폐인 Klay를 투자 받는데요, 사업성과 신선함을 모두 갖춘 아이디어에 나의 지지를 투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매년 연말에는 FUN Awards를 통해 Klay 최다 보유자를 1등에서 3등까지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공유 공간을 뷰티 살롱에도 적용할 수 있군요. 하지만 디자이너들이 1인 사업자로 활동해야 할 텐데, 브랜드 네임이 중요한 고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사업일까요?” LX인터내셔널의 FUNding Day에서 사업 제안자는 아이디어에 머물러 있던 것들을 실질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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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 2021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지구를 지키는 LX인터내셔널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온실가스! 온실가스는 탄소가 발생시켜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데요, 탄소를 많이 사용하면 온실가스도 더 많아지고 그 결과,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국제사회는 이 심각성을 느끼고 1997년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2015년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 사용을 줄이거나 상쇄하려 노력하고 있죠. 이러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나선 LX인터내셔널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보태려면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지속적 사업으로 구성될 수 있어야 꾸준히 발전하고 그 효과도 키울 수 있죠. 그래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사업성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 바로 ‘CDM(청정개발체제, Clean Development Mechanism)’입니다. CDM이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수행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실적을 선진국의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인데요, CDM 사업을 통해 얻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은 UNFCCC에 의해 CER(온실가스 배출권, Certified Emission Reduction)의 형태로 CDM 사업 참여자에게 발생합니다. CER은 시장 상황에 따라 형성된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 포인트이죠. LX인터내셔널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사용할 수 있는 감축량을 얻고, 이 사업의 대상 국가들은 우리 회사로부터 기술과 재정 지원을 받음으로써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에 국내 배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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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 2021
K-방역 시스템을 해외에 전하다! K-랩 공급 확대
코로나19가 한국을 휩쓴 작년, 우리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불안감 없이 마스크를 벗고 상쾌한 공기를 직접 마시는 게 너무나 그리워졌는데요, 이제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이 오히려 어색해져서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년은 우리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빠른 대처와 민관협력으로 K-방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공적 마스크를 빠르게 보급하고 확진자 이동 동선을 구체적으로 추적하여 추가 확산을 막은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해외에도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 K-방역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속한 코로나19 진단입니다. 확진 의심자를 빠르게 진단하여 격리 또는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는 방역용품을 원활히 공급하고 검사역량을 충분히 확충하여 확진자를 진단하는 데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이렇게 신속한 진단이 가능했던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단순히 진단의 속도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검사 시 의료진 감염 등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방역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나라는 신속한 진단이 어려웠던 거죠. 그래서 LX인터내셔널이 K-방역 시스템을 해외에 전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K-방역 시스템을 활용한 ‘K-랩’이 그 주인공입니다. ‘K-랩(K-Lab)’은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인 마크로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식 컨테이너형 코로나19 검사 시스템인데요, LX인터내셔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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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 2021
언택트 시대, 어떻게 일해야 할까? 슬기로운 리모트 워크
IT 인프라의 발달, 코로나19 등 많은 변화를 겪으며 ‘사무실에 출근해서 더 오래 남아있는 것’이 미덕인 시대가 지나가고, ‘언제 어디서 일하든 가장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업무를 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대는 점차 과거로 바뀌고 장소나 공간의 제한없이 원하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해외는 우리나라보다 한 발 앞서 이러한 근무 형태를 도입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이러한 변화가 한결 더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국내 여러 기업들도 재택근무의 도입에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죠. LX인터내셔널도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근무 형태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바로 ‘리모트 워크’입니다.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인 ‘리모트 워크’는 개선된 업무 환경 안에서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죠. 특히 코로나19가 아직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 시점에서는 임직원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박수를 받고 있어요. 새로운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과 무관하게 실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할 때 안전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시행될 수 있죠. 하지만 리모트 워크가 오히려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근무 형태이기 때문에 낯설고 어색하기 때문인데요, 일과 일상의 경계가 모호해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동료와의 업무 회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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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 2021
“선택이 아닌 필수!” ESG 우수기업 LX인터내셔널의 A등급 비법은?
최근 ‘착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ESG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이 세 가지 요소에서 지속가능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방향성이 제시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을 평가했지만 최근에는 금융기관도 ESG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류와 환경을 위해 기여하는 경영이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한 것이죠. 이렇듯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기업 CEO에게 ESG 관련 공시와 전략 이행을 촉구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ESG는 세계 글로벌 경영 트렌드가 된 것입니다. 지난 10월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0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ESG 경영에 대한 국내 기업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이 시상식은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주관했는데요, 매년 모든 유가증권 상장회사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를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900여개의 상장기업 ESG를 평가했고 그중 15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어요. LX인터내셔널은 ‘ESG 우수기업 부문 우수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환경(E) 분야는 지난해 C에서 A로 3단계, 사회(S) 분야는 A에서 A+, 지배구조(G)는 B+에서 A로 각각 한 단계씩 올랐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등급 역시 B+에서 A로 상향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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