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카멜레온 내 최고 아웃풋”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렉스입니다!”
이 귀엽고 깜찍한 카멜레온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
바로 LX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채용 홍보 캐릭터 ‘렉스’ 입니다!
얼마 전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기도 하죠!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외모를 소유한 렉스는 사람들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카멜레온이에요. 전 세계를 누비는 멋진 상사인이 되기 위해 올해 LX인터내셔널에 입사했다고 해요. 평상시 표정은 다소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카멜레온 렉스! 사교성이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뿐만 아니라, 금세 친구가 되어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답니다! 😊
카멜레온 렉스는 기분에 따라 피부색이 변하기 때문에 감정을 바로 알아채기 쉬워요. 렉스의 피부색은 기쁘고 즐거운 날에는 노란색, 지치고 피곤할 때는 회색, 열정 가득할 땐 녹색, 스트레스를 받을 땐 빨간색으로 다채롭게 변하죠.
기쁠 때 노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렉스가 노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바나나, 민들레, 비타민(?) 그리고 짝사랑했던 노란색 카멜레온까지! 대체로 노란색을 띄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죠. 아, 그리고 봄날의 햇살 내리쬐는 노란색의 날씨도 좋아한답니다.
지치고 피곤할 때 회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평소 회색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 쌓인 공간에서 일 해왔기 때문에, 피곤할 때마다 벽과 같은 보호색을 띄려는 성질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빨간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렉스가 가장 즐겨먹는 음식인 떡볶이때문!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매운 떡볶이를 시켜 먹는 바람에, 스트레스 = 빨간색이 되어버린 거에요.
평소 연한 색을 띠는 렉스지만, 앉은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집중하다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몸 색이 점점 진해지기도 해요. 일어나서 스트레칭 한 번 하면 몸이 다시 연한 색으로 돌아온다고 하죠.😉 너무 즐겁거나, 너무 화가 나는 날처럼 감정이 100% 차오를 때면 온몸의 색이 변하기도 한답니다.
이제 렉스 기분에 따른 색깔을 모두 알고 있으니, 렉스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날에는 사소한 칭찬 한마디씩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실 수 있겠죠? 칭찬은 카멜레온도 춤추게 하거든요!
렉스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거침없이 도전하고 주어진 일을 치열하고 집요하게 추진하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열정이 불타올라 가끔 사고를 칠 때도 있지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뭐든지 금방 극복하는 편이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조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입사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또 특유의 친화력으로 입사 3개월 만에 회사에 렉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데… 어느 정도 인기인지 알 수 있겠죠? 😁
렉스는 카멜레온이기 때문에 눈을 360도 자유자재로 굴리는 능력이 있어요! 동료애가 많고 나눔과 베풂을 중시하기 때문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능력도 뛰어나답니다. 외근을 다녀온 동료에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힘들어하는 동료에겐 달달한 간식을, 업무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동료에겐 업무 분담을 요청하죠.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벌써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 카멜레온으로 소문이 났다고 해요..! 💚
여행을 좋아하는 렉스는 세계여행 마니아에요! 가까운 일본과 중국, 베트남은 물론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를 누비고 다녔죠. 여행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도 많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는 핸드폰 알림이 끊이질 않을 정도라고 해요.
해외 파견이 많은 LX인터내셔널에서, 렉스의 해외여행 경험은 큰 도움이 되겠죠? ✈ (렉스의 꿈은 최연소 카멜레온 해외 주재원이 되는 거라는데…)
그리고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인 렉스는 월급날이면 토핑을 가득 추가한 떡볶이를 야식으로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답니다. 평소에도 회사 서랍에 간식을 가득 채워 둘 만큼 먹을 것을 좋아하는 렉스의 오동통해진 뱃살은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죠! 😋
렉스는 회사에서도 점심시간 하나는 야무지게 챙기는데요. 회사 근처 맛집은 이미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맛집 리스트까지 엑셀 파일로 정리하는 열정까지! 점심시간마다 메뉴 고민에 빠지는 동료들에게 항상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점심 메뉴가 고민일 때면 렉스에게 물어봐 주세요
여느 직장인처럼 렉스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해요. 항상 출근시간보다 10분 일찍 가서 여유롭게 준비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는데요. 출근시간뿐만 아니라 회의와 같은 약속,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심시간에도 절대 늦지 않는 철저한 시간 지킴이랍니다! 하지만 출근시간과 업무시간에 너무 긴장한 탓일까요..? 퇴근 지하철에서는 선 채로 졸면서 가는 날이 많다고 해요. 신입사원인 만큼 열정도 넘치지만 긴장도 많이 할 사회 초년생 렉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
카멜레온답게 변화무쌍한 성격으로 어디를 가도 뛰어난 적응력을 자랑하는 렉스! 렉스는 앞으로 LX인터내셔널의 다양한 팀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채용 관련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LX인터내셔널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새로운 마스코트 렉스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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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렉스!